1. 序論(서론): 양천구 목동 욕실위기와 고독한 장군의 출정時(시)는 바야흐로 2026년 3월, 양천구 목동의 어느 낡은 거처는 세월의 풍파를 정면으로 맞아 그 세(勢)가 심히 기울어 있었소. 흥흥 특히 욕실 타일은 조조의 백만 대군에게 포위된 유비의 신세처럼 위태롭게 들뜨고 갈라져 이었으니, 이 어찌 소인 옥토바스 장군이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 있겠나이까! 흥흥 소인은 결연한 의지로 적토마(트럭)의 고삐를 당겨 목동성으로 출전하였소. 흥흥 소인은 예부터 '독고다이'정신으로 이 중원을 평정해온 몸! 이것이 바로 **〈앵무새 몸으로 울다 〉**라는 말처럼, 장군이 홀로 온몸을 던져 시공하는 '솔로(solo) 정신' 아니겠소? 부하 없이 장군이 직접 칼을 들고 현장을 누비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