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강서구 타일 보수와 집수리의 모든 고민을 치유하는 집수리 힐러, 옥토바스 장군입니다. 오늘은 강서로에 위치한 우장산 힐스테이트 거실 욕실의 타일 들뜸(배부름)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출정하였습니다. 욕조 위 벽타일이 쏟아질 듯 위태로운 상황, 장군의 신묘한 손길로 어떻게 태평성대를 되찾았는지 그 12장의 기록을 공개하오니 잘 살펴보소서! 제1장: 우장산의 기이한 변고와 집수리 힐러의 출사표때는 서기 2026년, 봄의 기운이 만연한 강서구 우장산(雨裝山) 기슭. 이곳에 자리 잡은 거대 성채 '힐스테이트' 문파에 기이한 변고가 생겼다는 급보가 당도했다. 성주(고객)의 서신에 따르면, 평온하던 거실 욕실의 벽면이 마치 굶주린 요괴가 숨을 들이마신 듯 불룩하게 솟아올라(鼓腹), 언제 무너져 백성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