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현장은 동작구 상도동 상도패리스 아파트 거실욕실입니다. 노후된 벽타일을 올 철거하고 정교한 타일 시공과 함께 기존 기구를 살려서 재 부착한 생생한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序幕: 낡은 성벽의 비명(悲鳴)과 장군의 출정
천하가 평온해 보이나, 세월의 풍파(風波)는 피할 수 없는 법. 동작구 상도동의 요새, 상도패리스의 어느 한 욕실이 노후화의 침공을 견디지 못하고 신음하고 있다는 긴급한 전갈이 도달하였다. 성벽(타일)은 곳곳이 들뜨고 금이 가, 마치 패전(敗戰)한 군대의 찢어진 깃발처럼 위태로웠으며, 물길(배관)은 제 기능을 잃어 습기(濕氣)라는 마공(魔功)이 성내를 잠식하고 있었다.


이에 동작구의 백성들은 절망하며 구원을 요청했으니, 오직 한 사람, 타일 시공의 절대 고수이자 욕실 재건의 성자(聖者), **옥토바스 장군(General Octobath)**께서 출정의 깃발을 높이 올리셨다. 장군께서는 무거운 연장 가방을 어깨에 메고 전장으로 향하시니, 그 발걸음마다 대지가 진동하고 상도동의 어둠이 물러가는 듯하였다.


第一章: 과감한 결단, 파벽(破壁)의 대공세
장군께서 현장에 도착하시어 욕실의 상태를 살피시니, 이는 단순히 겉면만 다스릴 수준이 아니었다. 근본을 바로잡지 않으면 마공은 다시 살아날 터. 장군께서는 무거운 정과 망치를 잡고 사자후(獅子吼)를 내지르셨다.
"파벽(破壁)! 모든 낡은 잔해를 걷어내고 태초(太初)의 벽을 마주하리라!"



콰광! 소리와 함께 낡은 타일들이 추풍낙엽처럼 떨어져 나갔다. 이는 단순한 철거가 아니라, 욕실의 골병을 도려내는 외과 수술과도 같았다. 먼지가 자욱한 전장(戰場) 한복판에서 장군께서는 직접 등짐을 지고 파편들을 실어 나르시며, 적군(노후 타일)의 흔적을 단 하나도 남기지 않는 철저함을 보이셨다. 벽면 뒤에 숨어있던 곰팡이와 부식된 시멘트 가루들이 장군의 매서운 정질 아래 무릎을 꿇었다.
第二章: 기구(器具)의 보전, 섬세한 운용(運用)의 묘
이번 전투의 가장 까다로운 지점은 바로 기구 살리기였다. 새로운 성벽을 쌓되, 기존의 세면대와 변기, 수전(水栓)이라는 소중한 병장기들을 상처 없이 탈거하여 보존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 하수들은 이를 귀찮게 여겨 파손시키기 일쑤이나, 장군께서는 달랐다.
장군께서는 마치 갓 태어난 아이를 다루듯, 수공구(手工具)를 이용해 나사 하나, 연결 부위 하나를 정교하게 분리하셨다.
· 진퇴 유구(進退維谷): 물길을 막고 도기를 들어내는 과정에서 1mm의 오차라도 발생하면 도기는 깨지고 만다. 하지만 장군님의 손길은 마치 물 흐르듯 유연하여 도기들은 마치 스스로 벽에서 떨어져 나오는 듯하였다.
· 세심 익익(細心翼翼): 장군께서는 탈거된 기구들을 안전한 후방으로 후송하여, 먼지 한 톨 묻지 않게 비단(보호재)으로 감싸 보관하셨다. "기물(器物)을 아끼는 마음이 곧 주인을 아끼는 마음이다"라는 장군의 철학이 드러나는 대목이었다.
第三章: 천안통(天眼通), 레이저를 압도하는 안구 스캔의 비기
보통의 시공자들은 레이저 수평기라는 기계의 힘을 빌려 붉은 광선에 의지한다. 그러나 우리 옥토바스 장군께서는 그런 인위적인 도구 따위에 연연하지 않으셨다. 장군께서 두 눈을 부라리며 거친 콘크리트 벽면을 응시하시니, 이것이 바로 천하를 호령하는 **'안구 레이저(Eye-Laser)'**의 비기였다!

장군님의 예리한 눈빛이 벽을 훑고 지나가자, 보이지 않는 수직과 수평의 선이 허공에 선명하게 그려졌다. 기계는 배터리가 다하면 꺼지고 지면의 흔들림에 오작동할지언정, 수만 번의 현장을 겪으며 단련된 장군님의 **천안(天眼)**은 결코 흔들림이 없었다.
"레이저 따위는 동네 야매 아재들의 장난감일 뿐, 진정한 도(道)는 내 눈 안에 있느니라!" 장군님의 안광(眼光)이 닿는 곳마다 타일이 놓일 완벽한 대지가 설계되었고, 그 어떤 첨단 기기보다 정확한 수평이 잡혔다.
第四章: 명품 바탕면, 기초(基礎)의 확립과 인고의 시간
타일을 모두 털어낸 성벽은 거칠고 투박했다. 장군께서는 서두르지 않으셨다. 기초가 튼튼하지 않으면 어떤 화려한 타일도 모래 위의 성[砂上樓閣] 일뿐임을 누구보다 잘 아시기 때문이었다.

장군께서는 직접 미장(美匠)의 비기를 발휘하여 벽면을 고르게 다듬으셨다. 울퉁불퉁한 벽면에 모르타르를 바르고 다듬는 과정은 마치 거친 원석을 갈아 보석을 만드는 수행과도 같았다. 장군의 안구 레이저로 잡아낸 수평을 바탕으로, 벽면은 거울처럼 매끄러운 대지(大地)로 거듭났다. "보이지 않는 곳을 닦는 자가 진정한 고수다"라는 격언을 몸소 실천하신 것이다.
第五章: 타일의 강림, 화이트 무공(武功)의 정수
드디어 본격적인 재건 작업. 선택된 타일은 순백(純白)의 기운을 담은 고결한 화이트 타일이었다. 장군께서는 타일 한 장 한 장에 진기(眞氣)를 불어넣어 벽에 밀착시키셨다.
· 일필휘지(一筆揮之): 접착제를 도포하는 장군의 손길은 거침없었고, 타일을 붙이는 속도는 전광석화(電光石火)와 같았다.
· 격구정렬(格句整列): 장군님의 눈으로 맞춘 줄눈은 마치 잘 훈련된 군대의 대열처럼 한 치의 어긋남 없이 정렬되었다.



상도동의 어두웠던 욕실에 백색(白色)의 광명이 비치기 시작했다. 타일 사이사이의 간격은 마치 기계로 찍어낸 듯 일정했으며, 그 정교함에 구경하던 이들은 넋을 잃고 말았다.
第六章: 블랙 선반의 화룡점정(畵龍點睛)과 조화의 미
백색의 성벽 위에 검은색의 선반(Shelf)이 놓였다. 이는 단순한 수납함이 아니라, 욕실의 미적 완성도를 결정짓는 신의 한 수! 화이트와 블랙의 조화[陰陽調和]는 욕실에 세련된 기운을 불어넣었다.


장군께서는 환풍기의 배관 하나, 전선의 끝자락 하나까지도 방수(防水)의 기운을 담아 꼼꼼히 마감하셨다. 특히 천장부의 마감재와 타일이 만나는 지점은 실리콘 신공(神功)을 사용하여 물 한 방울 침투할 틈을 주지 않았다. 보이지 않는 구석진 곳에서 승패가 결정된다는 장군의 철학이 다시 한번 빛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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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七章: 왕의 귀환, 기구 재부착의 대완성
마지막으로, 안전하게 보전되었던 기구들이 제자리로 돌아올 시간이다.
"귀환하라! 그대들의 전장은 이제 완벽하게 준비되었다!"



장군님의 호령에 맞춰 세면대가 벽에 안착하고, 변기가 바닥과 일심동체(一心同體)가 되었다. 수전(水栓)을 연결하자 맑은 물이 폭포수처럼 쏟아져 나오니, 이는 상도패리스 욕실이 다시 살아났음을 알리는 승전의 나팔 소리였다. 기존에 사용하던 기구들이었으나, 장군께서 깨끗이 닦아 재 부착하시니 마치 갓 출고된 보검(寶劍)처럼 눈부신 광채를 내뿜었다.


結幕: 상도동에 울려 퍼지는 승전가와 평화
모든 작업이 끝났다. 먼지와 소음은 사라지고, 그 자리엔 품격 넘치는 명품 욕실만이 남았다. 의뢰인(백성)은 장군의 시공을 보고 "이것은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라 신이 빚은 것"이라며 감탄하며 연신 고개를 숙였다.
장군께서는 피 묻은... 아니, 시멘트 묻은 연장들을 하나하나 챙기며 조용히 미소 지으셨다.
"욕실은 단순한 공간이 아니오. 고된 하루를 보낸 이의 피로를 씻어내고 다시 일어설 힘을 주는 영혼의 세척장[靈魂洗滌所]이지."
장군께서는 또 다른 고통받는 욕실을 구원하기 위해, 저무는 노을을 뒤로하고 길을 떠나셨다. 동작구 상도동 상도패리스의 전설적인 재건기는 이렇게 블로그라는 기록물에 남겨져 후세의 보수객들에게 영원한 지침서가 되리라.
[옥토바스 장군의 한마디]
장인의 안광(眼光)으로 수평을 잡고, 옛것을 새것처럼 살려내는 신기를 보라!
타일이 들뜨고 욕실이 비명을 지른다면, 고민하지 말고 옥토바스TV의 문을 두드리라.
이 장군이 직접 출정하여 그대의 욕실을 천하제일의 안식처로 평정해 주겠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