序幕(서막): 미추홀구 식당에 닥친 지룡(地龍)의 저주 때는 바야흐로 2026년 정월, 인천 미추홀구의 한 거대한 성소(구내식당)에 전대미문의 변고가 닥쳤소. 평화롭게식사하던 군사(직원)들의 발밑에서 갑자기 "우드득!쩌적!" 하는 괴성과 함께 대지가 요동치기 시작한 것이오. 흥흥 현장에 당도해 보니,흥흥 바닥을 수놓던 포리싱 타일 40여장이 갑자기 배를 팽팽하게 불리며 하늘로 섯그쳐오르는 **'배부름 현상'**이 일어난 상태였소. 이는 급격한 기온 변화와 지반의 기운이 충돌하여 일어난 비극으로, 방치했다가는 타일이 박살 나는 것은 물론 백성들의 발목마저 위태로운 상황이었소. 흥흥 장군은 즉시 황색과 흑색의 **경계진(陳)**을 치고 '접근 금지'라는 엄명을 내려 백성들을 보호했소. 흥흥 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