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序(서): 舊態依然(구태의연)한 전장에 마주하다
서기 2026년 봄, 강서구 화곡동의 좁고 험한 골목 끝에 위치한 한 다세대 주택. 그곳의 욕실은 마치 시간이 멈춘 듯, 90년대의 잔재인 청색 타일과 변색된 욕조가 온몸을 휘감고 있었다. 이야말로 舊態依然(구태의연), 즉 옛 모습 그대로 변함없이 낡아 빠진 형국이 아니던가!





하지만 타일계의 명장, **옥토바스 장군(옥토바스TV 主君, 타일힐러)**은 당황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의 눈빛은 더욱 날카롭게 빛났다. "천하의 타일이 어찌 이토록 방치되었단 말이오! 내 오늘 이곳의 **宿弊(숙폐)**를 뿌리 뽑고, 새로운 **安息處(안식처)**를 건설하겠노라!" 장군의 일갈에 낡은 욕실의 천장이 미세하게 떨렸고, 비장한 각오와 함께 전투의 서막이 올랐다.
第一章(제일장): 嚴格(엄격)한 보양과 破竹之勢(파죽지세)의 철거
무릇 전쟁의 시작은 백성을 보호하고 전장을 정돈하는 것부터 시작되는 법이니, 장군은 가장 먼저 철저한 **輔養(보양)**의 명을 내렸다. 먼지 하나, 파편 하나가 거실로 침범하지 못하도록 비닐 천막으로 철저히 가린 후에야 본격적인 **撤去(철거)**에 돌입했다. 낡은 욕조와 기구들을 들어내고, 마침내 깊숙이 박힌 **타일 撤去(타일 철거)**까지 이어지는 공세는 그야말로 **破竹之勢(파죽지세)**였다.


장군의 해머가 허공을 가를 때마다 낡은 시대의 허물이 벗겨져 나갔다. 철거 전의 칙칙했던 전경은 장군의 기백 앞에 무너져 내렸고, 땀방울이 맺힌 장군의 늠름한 뒤태는 진정한 **職人精神(직인정신)**이 무엇인지 웅변하고 있었다.



第二章(제이장): 壁面(벽면)의 기강과 鐵壁(철벽)의 방
바탕을 마련한 장군은 지체 없이 벽타일 부착 및 메지(줄눈) 작업에 착수했다. 하늘을 향해 곧게 뻗은 벽면은 욕실의 뼈대와 같은 것. 한 장 한 장 수직과 수평을 맞춰 타일을 붙여 나가는 장군의 손길은 정교한 검술과도 같았으며, 줄눈 사이사이를 메우는 메지 작업까지 마무리되자 비로소 욕실의 기강이 바로 서기 시작했다.





그러나 진정한 고난은 발아래에 숨어 있는 법. 장군은 곧바로 **바닥 防水(바닥 방수)**라는 鐵壁(철벽)을 쌓았다. 물 한 방울 새지 않게 하겠다는 장군의 **至誠感天(지성감천)**이 짙은 방수층으로 화했으니, 누수라는 적군이 감히 이 성벽을 넘볼 수 없게 되었다. 이는 백년대계를 내다보는 장군만의 깊은 통찰이자 시공 철학이었다.


第三章(제삼장): 地形平탄(地形平탄)과 水流(수류)의 妙理(묘리)
방수가 굳건해지자 그 위에 **바닥 시다지(평탄화)**를 다지기 시작했다. 모래와 시멘트의 완벽한 배합으로 이루어진 대지는 장군의 명령에 따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고르게 펼쳐졌으니, 이는 곧 승리를 위한 탄탄한 기반이 되었다. 하지만 바닥이 평평하다고 다가 아니다. 물이 막힘없이 흘러가게 하는 물메(쭈꾸미/구배) 작업이야말로 욕실의 奧義(오의)라 할 수 있다.


장군은 장인의 혼이 깃든 자나무를 지팡이 삼아 물의 길을 열었다. 배수구를 향해 아주 미세한 경사를 만드는 이 작업은 고도의 집중력과 수만 번의 손길을 요하는 일로, 장군이 잡아놓은 물메를 따라 물줄기는 자연스럽게 하수구로 모여들게 되었다.
第四章(제사장): 직방(直方)의 奧義(오의) - 20년 지기 冷家(냉가) 망치의 일격
드디어 최후의 총공격, 타일 안착의 시간이 도래했다! 장군은 정성껏 조제한 백세면 노릿물을 똥바가지에 가득 담아 바닥에 거침없이 뿌려댔다. 그 위로 타일을 과감히 던져버리듯 안착시키는데, 그 동작에는 추호의 망설임도 없었다.


이때 장군의 손에 들린 것은 바로 20년 지기 냉가 망치였다! 강산이 두 번 변하는 세월 동안 장군과 고락을 함께해 온 이 전설의 명검이 허공을 가르며 타일을 경쾌하게 두드렸다. '텅, 텅' 소리와 함께 타일은 대지와 하나가 되었고, 미세한 단차까지 단숨에 잡아내는 그 정교함은 가히 **神技(신기)**에 가까웠다. 이어지는 바닥타일 메지 작업으로 바닥의 모든 틈을 메우니 욕실 전체에 견고한 기운이 감돌며 마침내 시공 완료의 기치가 높게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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結(결): 卷土重來(권토중래), 강호를 평정하라!
낡고 추했던 욕실은 간데없고, 세련된 회색 빛깔의 **摩登(모던)**한 공간이 탄생했다. 이야말로 **錦上添花(금상첨화)**로다! 눈부시게 빛나는 벽타일의 광채와 발바닥에 닿는 단단한 타일의 촉감은 장군의 **功績(공적)**을 찬양하는 듯하다. 강서구 화곡동 욕실 리모델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이번 전투는 옥토바스 장군의 완벽한 승리로 기록될 것이다.







옥토바스 장군, 千秋萬歲(천추만세) 萬萬歲(만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