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옥토바스 장군, 귀면(鬼面)의 타일 마공 (魔空)을 깨부수고 기구(器具)를 환골탈태(煥骨脫胎) 시키다 -
일시: 서기 202χ년, 어느 화창한 봄날
장소: 동방(東方)의 고도(古都) 한양(漢陽), 그중에서도 한강의 굽이치는 정기를 정면으로 받는 천혜의 요새, 동작구 흑석동 한강 센트럴빌 아파트 성(城). 흥흥

서막: 깨어진 평화, 그리고 숨겨진 위협
세상의 풍파를 피해 한강의 절경을 품고 유유자적하던 흑석동의 한 가택(家宅). 흥흥 겉으로는 평온해 보였으나, 그 속사정은 달랐으니, 가택의 가장 은밀하고도 신성한 장소, 욕실(浴室)에서 기괴한 변고(變故)가 일어나고 있었다. 흥흥

언제부터인가 욕실 벽면 을 빽빽하게 메우고 있던 백색 타일들이 마치 무언가에 홀린 듯, 기괴한 형상으로 배가 부르고(배부름 현상)곳곳에 흉측한 금(크렉)이 가기 시작한 것이다. 흥흥 이는 단순한 세월의 흔적이 아니었다. 습기(濕氣)와 냉기(冷氣)가 수십 년간 암약하며 만들어낸 귀면(鬼面)의 마공(魔功), 즉 '들뜸'과 '균열'이라는 사악한 기운이 욕실을 잠식해 들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흥흥


특히 욕실 깊속한 곳, 물줄기가 닿는 곳의 타일들은 마치 금방이라도 폭발할 듯 팽챙해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위험"이라는 붉은 글씨의 부적(符籍)마저 붙어 있었으나, 마공의 기세는 수그러들 줄 몰랐다. 이대로 두었다간 타일들이 일제히 비산(飛散)하여 가택의 주인을 해할 수도 있는 위급한 상황! 평화롭던 욕실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할 위기에 처했다. 흥흥


제1장: 구원의 부름, 그리고 서기(瑞氣)를 띠며 등장한 옥토바스 장군
가택의 주인은 백방으로 수소문 끝에, 타일 보수(補修)의 천하제일고수(天下第一高手), '옥토바스 장군'에게 구원을 요청하는 전서구(傳書鳩)를 보냈다. 흥흥 옥토바스 장군이 누구인가! 수많은 욕실 전투에서 전설적인 승리를 거두고 '욕실 보수의 제왕', 타일의 지배자'라고 불리는 인물이 아니던가! 흥흥

장군은 전서구를 받자마자, 그의 상징과도 같은 '옥토바스tv' 깃발을 휘날리며 단숨에 흑석동 성에 도달했다. 흥흥 그의 허리춤에는 가종 연장(鍊匠)들이 빛을 발하고 있었고 눈빛은 이미 욕실을 잠식한 마공의 근원을 꿰뚫고 있었다. 흥흥

제2장:마공의 근원을 타파하라! - 파괴와 정화의 춤
옥토바스 장군은 욕실에 들어서자마자, 지체 없이 '공간 차단술(보양작업)'을 펼쳐 먼지와 소음이 집안으로 퍼지는 것을 막았다. 그리고 가장 먼저 적의 수괴(首魁), 즉 배부르고 금 간 타일들을 향해 강력한 일격(초강력 해머)을 가했다.
"콰아앙~!"

장군의 일격에 타일들은 추풍낙엽처럼 떨어져 나갔다. 흥흥 타일 뒤에 숨어 있던 흉측한 마공의 실체, 즉 부식된 떠발이 밥과 썩어가는 벽면이 드러났다. 장군은 이에 굴하지 않고, 거침없는 손길로 벽면을 긁어내고 털어냈다. 흥흥 이는 단순한 파괴가 아니었다. 썩어 문드러진 과거를 도려내고,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기 위한 '정화(淨化)'의 의식이었다. 흥흥

그 와중에 장군은 가택 주인의 간곡한 청을 잊지 않았다. 바로 기존에 사용했던 기구(세면대, 양변기, 수전, 장거울 등)를 버리지 않고 재사용(在使用)하겠다는 것! 이는 마치 낡은 검(劒)을 갈고닦아 다시 명검(名劍)으로 만드는 '환골탈태(換骨脫胎))의 경지가 필요한 난제였다. 장군은 신중 하게 기구들을 분리하여 한쪽에 모셔두었다.


제3장: 새로운 성벽을 쌓다 - 신공(神功)의 타일링
벽면의 정화가 끝나자, 장군은 비로소 진정한 신공(神功)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흥흥 그것은 바로 '타일 붙착술(타일링)', 장군은 고결한 백색 타일을 손에 쥐고, 특별히 조제한 서기(瑞氣) 가득한 접착제 (몰탈 떠 붙임)를 타일뒷면에 던졌다.


그리고 한 장 한 장 , 타일을 붙여 나갔다. 그의 손길은 마치 물 흐르듯 유려하면서도, 그 깊이는 심연(深淵)과도 같았다. 수평과 수직, 간격까지... 그 어떤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장군의 치밀함! 흥흥


특히 배부름 현상이 심했던 곳은 더욱 신경을 써서, 기초부터 탄탄하게 다졌다. 타일들이 마치 성벽처럼 견고하게 맞물려, 그 어떤 마공도 뚫을 수 없을 듯한 위용을 갖추갔다. 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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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환골탈태(換骨脫胎)와 마지막 점검 - 빛나는 승리
벽면의 타일링이 끝났고, 장군은 한쪽에 모셔두었던 기구들을 다시 꺼내 들었다. 세월의 때가 묻고 빛을 잃었던 세면대와 양변기는 장군의 정성스러운 손길(초강력 세척)을 거쳐, 마치 새것처럼 빛을 발했다. 흥흥 장군은 이들을 제자리에 다시 안치(설치)하며 물 한 방울 새지 않나 꼼꼼하게 살피었다. 흥흥


"전투가 막바지에 다다랐을 때, 옥토바스 장군은 비장의 무기를 꺼내 들었으니... 그것은 바로 욕실의 수명을 결정짓는 '코너 실링(Sealing)' 작업이었소. 흥흥 장군은 숨을 고르고, 마치 나비가 꽃잎 위를 유영하듯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한 몸놀림으로 실리콘 총을 고쳐잡았소. 이름하여 '나비빌래' 신공!

코너의 좁은 틈새를 따라 실리콘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일직선으로 흘러가는데, 그 모습이 흡사 명창의 춤사위처럼 유려했소. 흥흥 단순히 틈을 메우는 것이 아니었소. 이는 물길을 차단하여 마공(곰팡이와 누수)의 재침입을 원천 봉쇄하는 **방어 진법**의 완성이라 할 수 있었소. 흥흥 장군의 손끝에서 피어난 백색의 실링 라인은 이제 흑석동 한강센트럴빌 욕실의 가장 견고하고도 아름다운 경계선이 되었구려. 흥흥
허허허! 이 '나비빌래' 춤사위 한 번에 욕실의 격이 달라지니, 가히**환골탈태(換骨脫胎)**의 완성이로다!"

마지막으로 장군은 욕실 구석구석을 점검했다. 바닥의 줄눈, 기구들의 체결 상태, 그리고 한강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욕실을 쾌적하게 만드는지 확인했다. 모든 것이 완벽했다. 흥흥

결막: 한강의 정기를 되찾은 욕실, 그리고 장군의 유산
모든 전투가 끝난 후, 옥토바스 장군은 땀을 닦으며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흉측했던 배부른 타일과 크렉은 온데간데없고, 욕실은 이제 백색의 고결함과 한강의 청량함을 가득 머금은 신성한 공간으로 거듭났다. 흥흥 가택의 주인은 장군의 신공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무한한 감사를 금융으로 표했다. 흥흥

옥토바스 장군은 말없이 '옥토바스tv' 깃발을 챙겨 욕실을 나섰다. 그의 등 뒤로는 한강의 정기가 욕실을 채우고 있었다. 흑석동 한강 센트럴빌 아파트 성은 이제 다시 평화를 찾았고, 옥토바스 장군의 전설은 또 하나의 승리로 장식되었다. 흥흥

그의 신묘한 신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은 자, 혹은 자신의 성역(욕실)이 마공에 잠식되어 고통받는 자들은 주저 없이 연락하라. 흥흥
천하제일 욕실보수 고수, 옥토바스 장군!
연락처: 010 - 7764 -6704 (이 번호는 마치 전설의 검처럼, 그의 부름을 듣는 자에게만 전달되리라.)
비고: "위험" 부적은 이제 더 이상 필요 없다. 그곳은 이제 안식과 치유의 공간이기 때문이다. 흥흥

